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불수능” !?

놀자부부의 1호(첫째 아이)가 지난 주 목요일에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평가를 본 수험생입니다. 많은 수험생 학부모님들처럼 숨 죽이며 아이의 수험 생활을 지켜봐왔는데, 수능이 끝난 후 “불수능”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한데, 사실 우리 부모보다도 아이의 불안함이 더 클 테니… 뭐라고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놀부가 정보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도대체 2026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이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똑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한번 살펴봅니다.

왜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까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25년 11월 13일 시행)은 여러 입시기관과 수험생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음)
  • 특히 국어영어 영역이 까다로웠다는 체감이 강했고, 일부에서는 “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항이 섞였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헤럴드경제)
  • 출제위원 측도 “사교육에서 반복적인 문제풀이 기술 위주의 훈련에 유리한 문제보다는, 공교육 과정 내 기본 개념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균형 있게 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영역별 난이도 포인트

과목분석 & 특징
국어독서 지문의 난도가 특히 높았다는 평가. 일부 상위권 변별 문항이 포함되며, 체감 난도가 크게 느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음) 또한, 일부 입시기관은 1등급 컷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음)
수학전반적으로 적절한 변별력을 지닌 문항 구성이었으며, 특히 ‘확률과 통계’ 선택 과목 문항에서 조건이 복잡하거나 정보량이 많아 체감 부담이 있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줌뉴스)
영어절대평가(90점 이상이 1등급) 체제이긴 하나, 이번 시험의 1등급 비율은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 유웨이 등은 “9월 모의평가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였고, 고난도 문항과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가 많아 체감 난도 상승”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선에듀) EBS 설문에서도 상당수 수험생(44.6%)이 “매우 어려웠다”고 응답했습니다. (조선에듀)

예상 1등급 컷 / 등급 정보 (가채점 기반)

아직 평가원 최종 발표 전이기 때문에 예상치입니다. 여러 입시기관의 가채점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한 수치입니다.

과목예상 1등급 컷
국어 (표준점수)132점 (입시기관: EBS, 메가스터디 등) (비앤티뉴스) 원점수 기준: 화법과작문 약 89–90점, 언어와 매체 약 85점 예상. (조선에듀)
수학 (표준점수)131점 예상 (EBS, 메가스터디 등) (조선에듀) 원점수 기준 선택과목별 컷: 확률과 통계 91–92점, 미적분 약 86–88점, 기하 약 88–90점 예상. (조선에듀)
영어절대평가 체제이므로 원점수 90점 이상이 1등급. 하지만 추정 1등급 비율은 약 3~4%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음)

체감 난이도 & 전략적 시사점

  • 상위권 변별이 강화된 시험
    국어와 수학에서 상위권을 가르는 문항이 일부 어려웠다는 분석이 많아, 최상위 지원자(의대, 치대 등)는 가채점 결과를 보면서 정시 전략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 영어 1등급 확보 부담 증가
    영어가 절대평가임에도 1등급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상 1등급 비율을 고려한 지원 전략 및 수시 수능 최저 기준 계산이 중요해졌습니다.
  • 탐구 과목 선택의 중요성 재부각
    언론 보도 중에서는 탐구 과목(사탐/과탐) 선택에서 유·불리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헤럴드경제)
  • 정시 + 수시 병행 전략 필요성
    가채점 결과가 유리하다면 정시에 더 무게를 둘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남은 수시 일정(논술, 면접 등)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리해보면…

  • 이번 2026학년도 수능은 “불수능 느낌이 강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국어와 영어에서 체감 난도가 상당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는 시험 준비 과정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각 과목별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여럿 있었습니다.
  • 하지만 고난도 문항만 있는 것은 아니고, 변별력 강한 문항 + 기본 개념 문항이 균형 있게 출제되었다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다양한 유형의 문항들은 학생들이 폭넓은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며, 학습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예상 등급 컷을 보면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가채점 점수를 냉정하게 재평가하고, 남은 수시 전략 또는 정시 전략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최선의 접근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의 점수와 비교하기보다는 자기 성장을 목표로 삼고, 필요한 경우 학습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그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당장 내일 놀부네 첫째는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 판입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불안함을 덜고, 내년의 멋진 캠퍼스 생활을 꿈꾸길 바라봅니다. 그동안 고생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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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분석 — ‘불수능’ 체감 & 예상 등급 컷 정리”에 대한 댓글 1개

  1. 모두모두 원하는 대학에 철썩 붙어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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